김유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책] 나의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나의 하루는 4시 30 분에 시작된다. 정말 읽기 싫은 제목이다. 제목만 보더라도 일찍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일찍 잡으며 성공한 누구 누구 는 새벽 몇시에 기상 했고 어쩌고 저쩌고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하며 잠을 줄여서 시간을 확보해야 하며 어쩌고 저쩌고 책을 읽지 않았음에도 내용이 예상이 되었다. 책의 내용은 역시나 비슷했지만 그나마 잠을 줄이라는 말은 없었다. 대신 조금 일찍 자보는게 어떻겠느냐? '나는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이런저런 행동을 하는데 너도 해볼래?' 라는 내용이었다. 솔직히 조금 좋아보이기도 하였지만 좋은건 아는데 달콤한 아침잠을 포기 할 정도는 아니다. 책을 완전히 읽지는 않았다. 역시나 대부분의 내용은 자기자랑으로 들렸으며, '애플의 CEO, JP모건의 CEO등 성공한 사람은 아침에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